- 허이재 vs 유선 vs 한예리, 오프숄더 드레스 완성법 ‘색(色)’ (전주국제영화제)
- 입력 2016. 04.29. 10:44:5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JIFF 영화의 거리에서 28일 진행된 가운데 여배우들의 오프숄더를 향한 열렬한 애정공세가 이어졌다.
유선 허이재 한예리
많은 여배우들이 오프숄더 드레스를 시상식 패션으로 선택했으나 MC를 맡은 유선을 비롯한 허이재, 한예리는 유독 튀는 ‘색(色)’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레드카펫 위를 수놓았다.
유선은 머리를 단정하게 하나로 묶고 에스닉한 분위기의 목걸이를 한 뒤 쨍한 개나리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어 시원한 어깨 노출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래로 갈수록 점점 풍성하게 퍼지는 드레스의 실루엣이 잘록하게 잡아준 허리와 어우러져 몸매 라인을 더욱 부각시켰다.
허이재는 영화 ‘겨울왕국’의 엘사를 연상시키는 민트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었는데, 5:5 가르마를 탄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기고 어떠한 장신구도 더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드레스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주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또 봉긋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는 강조해 볼륨감을 뽐내고 발목이 보이는 길이의 드레스에 은색 하이힐을 더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한예리는 기하학적인 프린팅이 가득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6:4 가르마를 탄 머리를 하나로 내려 묶어 일자로 각 잡힌 쇄골라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