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솜 vs 류현경 핑크룩의 두가지 해석 ‘섹시 vs 시크’ (전주국제영화제)
- 입력 2016. 04.29. 11:11:4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28일 전주 JIFF 영화의 거리에서 ‘제 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산뜻한 봄 날씨에 유행을 저격하는 칼러 핑크가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이솜 류현경
청순미를 표현할 때만 쓰이는 것으로 국한되어 있던 컬러 핑크가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거나 세련된 룩을 표현할 때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사용되면서 레드카펫 위의 스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솜은 산뜻한 연 분홍색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핑크빛 립을 더해 상큼하고 여린 이미지를 표현했다. 특히 이 드레스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이뤄져 있어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류현경은 핑크 슈트로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는데, 더블 버튼 재킷과 일자로 똑 떨어지는 7부 슬랙스 팬츠를 더해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누드톤 하이힐과 쇼트 커트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