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의 고리’ 바누아투, 규모 7.0 지진 발생…쓰나미 위협은 없어
- 입력 2016. 04.29. 11:44:56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지질조사국(USGS) 측은 28일 오전 바누아투 해안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바누아투의 수도 포트빌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35km다.
지질조사국 측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의 위협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바누아투는 환태평양 조산대 ‘불의 고리’에 속한 국가다. 앞서 일본,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불의 고리’ 지대에 위치한 국가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한 바 있다.
바누아투는 지난 3일 이후 지진이 여섯 차례 발생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