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상큼한 변화 ‘로우 포니테일’ 여신 되는 헤어스타일
입력 2016. 04.29. 13:17:5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한낮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상큼한 변화를 원한다면 로우 포니테일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스타들 사이에서는 낮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 열풍이 불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에 많은 여배우들이 푹 빠져있는 것. 이에 분위기 여신으로 거듭난 이들의 완벽한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김민정은 쇄골컷의 머리를 낮게 묶은 뒤 잔머리를 한 가닥 내려 애교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홍수아는 2:8가르마를 탄 묶음 머리로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류혜영은 5:5 가르마로 연출한 앞머리로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연희는 사선 옆머리로 한쪽 얼굴을 커버하고 한쪽 얼굴을 시원하게 드러내 360도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정은은 앞머리를 낸 뒤 옆머리가 귀를 살짝 덮도록 연출해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