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맥기니스 “올드카를 복원하듯 클래식과 새로운 것의 접목을 추구하죠” [★패션철학]
입력 2016. 04.29. 14:50:45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자신의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데이비드는 29일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시크뉴스와 만나 최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주제로 드라마와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라마 속에서 항상 반듯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는 그에게 평소 스타일에 대해 묻자 그는 “항상 변화가 있다”며 “내 감정에 따라 편하게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와 함께 60~70 년대 올드카의 엔진을 다듬고 복원하는 게 나의 가장 큰 취미”라며 “이것과 같이 패션도 오리지널한 것과 편한 것, 클래식한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을 섞어가며 입는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는 지난 1998년 이재한 감독의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해 영화 ‘태풍’(2005) ‘포화 속으로’(2010), 드라마 ‘에어시티’(2007) ‘아이리스’(2009) ‘아이리스2’(2013) ‘구가의 서’(2013)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특히 이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송중기) 대위의 옛 동료였다가 군인신분을 버리고 블랙마켓 갱단두목이 된 아구스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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