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수상
입력 2016. 05.01. 11:11:52

양호석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보디빌더 양호석이 지난 29,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에서 이틀간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양호석은 지난 2015년 1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2015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에서 스포츠모델 1위를 수상하는 등 세계대회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스포츠모델에 걸맞은 탄탄하고 디자인 된 듯 잘게 쪼개진 근육으로 보디빌더 선수로서 동료들의 인정은 물론 대중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양호석은 중학교에서 시작해 대학까지 복싱을 한 전문 운동선수로 청소년 시절부터 습관화된 운동과 그를 통해 단련된 근육이 밑바탕이 됐다.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국내 최대 피트니스대회로 스포츠모델 부문 수상자는 구율림 , 김일중, 양호석, 민성원 선수가 각각 쇼트, 미디엄, 톨, 클래식 1위를 수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양호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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