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공항,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 잇따라 지연·회항
- 입력 2016. 05.02. 17:24:1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제주공항에 강한 비바람으로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다.
2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를 출발하려던 항공기 8편과 도착 5편 등 항공기 13편이 결항됐다.
또한 김해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20분 제주에 도착하려던 항공기가 강한 바람으로 착륙하지 못해 돌아가는 등 2편이 회항했다.
오후 5시 15분 대구를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려던 항공기 1편은 운항이 취소됐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오전부터 오는 3일 오전까지 윈드시어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강풍으로 인해 결항편이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각 항공사를 통해 운항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