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현 vs 도둑들 전지현 ‘잠입 패션’, 섹시 올블랙룩 [드라마 STYLE]
입력 2016. 05.02. 17:32:32

MBC '몬스터' 수현, 영화 '도둑들' 전지현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강기탄과 도건우의 복수극 외에 또 다른 한 축으로 국정원(국가비밀정보원) 비밀요원 유성애의 활약이 두드러져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26일 10회에서 도광우의 비리를 캐기 위해 비자금 관리책인 조폭두목 양동이 사무실에 잠입한 강기탄(강지환)과 유성애(수현)가 마주쳐 긴장감을 높였다. 2일 11회에서 둘이 발각될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수현의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잠입 패션이 영화 ‘도둑들’에서 애니콜 역할을 맡은 전지현과 비교되며 스토리 못지않게 시선을 끌었다.

잠입 상황에 적합한 패션으로 손꼽히는 올블랙룩은 상, 하의가 모두 보디에 밀착되는 실루엣으로 여배우들의 섹시한 매력이 부각되는 드레스코드이기도 하다.

수현은 긴소매 티셔츠를 전지현은 민소매 티셔츠로 스타일링 포인트에 미묘한 차이를 뒀다. 전지현은 민소매 티셔츠로 탄탄한 보디라인을, 수현은 어깨에 커팅이 들어간 티셔츠를 선택해 노출 코드를 가미했지만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또 전지현은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한 롱헤어로 극적인 매력을 부각한 것과 달리 수현은 야구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려 각기 다른 설정의 차이를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몬스터’ 화면캡처, 영화 ‘도둑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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