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날씨, 돌풍+비바람 “천둥·번개 안전사고 유의”
입력 2016. 05.03. 07:58: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오늘(3일)의 날씨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낮부터 밤사이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서 북부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중국 중부지방에서 형성된 뒤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전국에 초속 20m/s 안팎의 돌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부 제주도와 남해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시간당 2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전국의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7.3도, 수원 17.5도, 춘천 16.9도, 강릉, 17.2도, 대전 18.1도, 전주 18도, 포항 17.7도, 울산 15.3도, 부산 15.9도, 목포 18.3도, 광주 19.1도, 제주 20.6도를 기록하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높지만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6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전국 돌풍,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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