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다영 ‘봄나들이 패션’, 블라우스로 올킬
입력 2016. 05.04. 09:03:54

하지원 주다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5월 5일 목요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주말까지 4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빠르게는 오늘 저녁에서 내일 오전부터 고속도로 교통체증이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가 봄나들이를 앞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급하게 한다.

그럼에도 설레는 마음을 갖추기 어렵다. 지루하게 이어진 큰 일교차 이후 찾아온 따스한 봄 햇볕을 만끽하는 특별한 나들이 패션을 원하다면 드레시한 블라우스를 입은 하지원과 주다영의 센치한 스타일을 참고할 만하다.

하지원은 버터플라이 소매와 가슴라인에서 프릴을 잡아 A라인으로 퍼지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주다영은 가슴 소매 소매단에 부분적으로 프릴을 단 핑크 블라우스를 스키니진과 스타일링해 극적인 느낌을 살렸다.

하지원은 기본 블루데님에 스트랩 샌들과 숄더백을 블랙으로 통일해 블라우스를 제외한 다른 아이템은 기본에 충실한 반면, 주다영은 밝은 워싱의 7부 길이의 커팅진에 화이트 스틸레토힐과 같은 컬러의 마이크로미나 사각 숄더백을 손에 들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여행지에서 캐주얼 차림이 편하다고 무조건 캐주얼을 고수하거나 누가 누구인지 구별하지 못하는 아웃도어 차림과는 거리를 두고 자신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하면 여행 기분에 흠뻑 취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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