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박성웅 ‘웅이 형제 패션 따라잡기’, 매력 유부남 아이콘
입력 2016. 05.04. 09:26:43

박성웅 조진웅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 누비며 주연 급 조연으로 ‘대세배우’ ‘대세남’으로 군림하고 있는 조진웅과 박성웅은 중저음의 보이스는 물론 185, 187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으로 꽃미남과는 거리가 먼 ‘진짜 남자’다운 매력을 갖췄다.

이런 신체조건으로 악역에서조차 다양한 이미지가 나올 뿐 아니라 멜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입혀 주, 조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남다름으로 채워졌지만 옆집 남편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 두 배우가 인기를 끄는 결정적 이유이다.

특히 이들의 패션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유행에 뒤지지 않게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매력적인 유부남 패션을 완성한다.

박성웅은 밝은 워싱의 테이퍼드 피트 데님을 롤업하고 화이트 티셔츠와 얇은 그레이 봄 니트를, 조진웅은 베이지색 코튼 팬츠에 블루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를 입어 기본에 충실한 평범한 남자 패션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들은 운동화로 한 끗의 미학을 살려 매력 넘치는 유부남으로 거듭났다.

박성웅은 롤업한 데님팬츠 밑으로 복숭아 뼈를 드러내고 블루가 포인트 컬러로 들어간 화이트 운동화로 엣지있게, 조진웅은 복숭아 뼈가 보이는 길이의 팬츠와 함께 짙은 그레이 슬립온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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