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황인선이 직접 밝히는 무대 메이크업 [★뷰티철학]
입력 2016. 05.04. 14:13:4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프로듀스101’의 ‘황이모’ 황인선(29)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최근 케이블TV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황인선. 4일 인터뷰로 만난 그녀는 무대 스타일링을 위한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과 땋은 머리로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는 무대 메이크업을 직접 하기도 한다며 수많은 뷰티 팁을 쏟아냈다.

황인선은 “오늘 무대가 있어서 반짝이가 들어간 메이크업을 즐기고 평소에는 분홍색 섀도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네일 제품 중에 반짝이를 사용해 투명 립글로스를 살짝 발라 눈 아래 포인트를 주면 화려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라인은 눈꼬리만 살짝 그려주고 마스카라로 포인트를 줘요. 위 속눈썹에 충분히 바르고 언더래시도 뭉치게 연출해서 귀여워 보이는 효과 줬어요. 입술도 제품을 안쪽에만 살짝 발라주면 충분해요”라고 설명했다.

또 “머리를 묶는 게 어울린다고 해서 많이 묶고 다녔는데. 지금은 염색해서 색깔과 스타일에 포인트를 줘요. 색색의 고무줄로 묶어서 땋은 머리를 연출했어요. 머리카락 한 뭉치를 잡고 고무줄을 색깔 별로 위에서 아래로 채워주고 고무줄 사이의 머리를 살짝 늘려주면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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