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모’의 재발견, 황인선 생활 속 몸매 관리 꿀팁 공개 [★뷰티철학]
입력 2016. 05.04. 16:45: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이 언니 몸매가 이 정도였어?”

4일 시크뉴스와 인터뷰로 만난 황인선은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무용을 전공했다는 그녀는 현재 활동하는 아이돌들과 비교해도 기죽지 않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다. 최근에는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자신만의 스트레칭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며 생활 속에서 더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꿀팁’을 자신 있게 소개했다.

황인선은 “무용을 오래 하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스트레칭 해주는 게 습관이죠”라며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절한 시간에 밥을 먹는 것이 중요해요. 아침은 생식, 두유, 우유 등 칼슘을 위주로 섭취하고 점심에는 먹고 싶은 걸 선택해요. 저녁 가볍게 6시 이전에만 먹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른 자세에요. 평상시에 있을 때도 배에 힘을 준다던지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아요. 의자에 앉았을 때에도 꼿꼿이 앉는 자세가 중요한데 허리가 들어가면 코어가 들어가면서 상체 전체가 자연스럽게 좋아져요. 꼬리뼈에만 집중해도 코어와 어깨가 안 뭉칠 수 있어요. 단 과하게 가슴을 내밀면 몸이 더 굳는다는 걸 기억 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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