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아이 ‘Dream Girls’ vs 트와이스 ‘CHEER UP’ 치어리더 스타일 ‘빅매치’
- 입력 2016. 05.04. 17:51:4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신인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4일 신곡 ‘Dream Girls’를 공개한 가운데 ‘CHEER UP’으로 일찌감치 활동을 시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트와이스와 같은 ‘치어리더’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아이오아이 ‘Dream Girls’ 트와이스 ‘CHEER UP’
아이오아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1인에 발탁된 연습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1위를 차지한 전소미를 주축으로 김세정, 강미나, 김청하, 최유정, 김소혜, 주결경, 임나연, 김도연, 유연정, 정채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와이스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까지 총 9명이다.
이렇듯 트와이스와 아이오아이는 모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특히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소미는 트와이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탈락하고 아이오아이로 새롭게 데뷔하는 케이스다.
트와이스는 일찌감치 신곡 ‘CHEER UP’을 발표하고 ‘치어리더’ 콘셉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는데 4일 공개된 아이오아이의 신곡 ‘Dream Girls’ 역시 ‘치어리더’ 콘셉트로 발표되면서 두 걸그룹의 치열한 패션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트와이스는 전체적으로 멤버 모두의 의상을 똑같이 맞춰 입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민트 색의 쨍한 컬러를 활용해 래쉬가드를 연상케 하는 룩으로 시선을 끌었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보라색 아구점퍼를 중심으로 까만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더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멤버별로 모자를 쓰거나, 니삭스, 사이하이 삭스, 앵클 삭스 등의 차이만 줄 뿐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트와이스와 비슷하게 아이오아이 역시 전체 멤버들의 의상 전체 아이템은 같게 가지고 가되, 컬러의 차이만 줬다.
아이오아이는 기본 컬러 로즈 핑크와 세레니티 블루를 바탕으로 테니스 스커트와 크롭트 티셔츠를 맞춰 입고 상하의 색을 같거나 다르게 포인트를 주는 것으로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여기에 귀여운 토끼 머리띠를 쓰거나,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연상케 하는 스트라이프 니삭스를 더해 완벽한 치어리더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오아이, 트와이스 M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