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교통상황, 485만대 이동… 오후 8~9시 정체 해소
- 입력 2016. 05.05. 17:50:57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황금연휴의 첫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나들이 차량이 몰려 전국 고속도로가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기흥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7.1㎞ 구간에서, 부산 방향은 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등 14.3㎞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일직분기쥘금천나들목 3.5㎞, 목포 방향 발안나들목→행담도휴게소, 줄포나들목→선운산나들목 등 32.4㎞가 정체된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남천안나들목→정안휴게소 21.8㎞,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 오창휴게소→오창나들목 17.3㎞,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새말나들목→둔내나들목 18.0㎞ 구간에서도 차량이 밀린다.
오후 3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목적지별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 3시간20분, 대전 2시간20분, 대구 5시간7분, 울산 6시간5분, 부산 5시간20분, 광주 4시간10분, 목포 4시간이다.
도로 정체는 이날 오전 6시경 시작돼 점차 심해졌다가 오후 들어 점차 풀리는 모습이다. 오후 8∼9시면 정체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루 고속도로 통행 차량은 485만대로 예측됐다. 이는 평소 주말 수준보다 25만대 가량 더 많은 수준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