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vs 빅스 아이돌 무대 의상 빅매치 ‘꾸러기 vs 젠틀’
- 입력 2016. 05.07. 10:52:0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다이너마이트’와 ‘예쁘다’로 활동 중인 빅스와 세븐틴이 정반대의 매력이 빛나는 무대 위 의상으로 인기몰이에 일조하고 있다.
세븐틴(위) 빅스(아래)
빅스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신나는 펑키 비트에 리듬 기타와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순식간에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긴 남자가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널 가지겠다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동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하이드’ ‘저주인형’ ‘사슬’까지 주로 무채색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거나 슈트를 즐겨 입던 빅스가 색색의 컬러를 입고 돌아와 시선을 끄는 곡이다.
빅스는 블루나 레드, 옐로우와 같은 포인트 컬러 하나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룩을 구성하는데, 셔츠, 롱 재킷, 쇼트 재킷 등 이전과는 다른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다. 까만 스키니 팬츠를 맞춰 입고, 빨간 셔츠를 입거나, 스트라이프 셔츠, 롱 재킷, 블록 포인트 쇼트 재킷, 스트라이프 쇼트 재킷을 입어 캐주얼하게 무대 의상을 연출한다.
세븐틴의 신곡 ‘예쁘다’는 사랑하는 소녀를 ‘아낀다’라고 말하던 소년들의 사랑이야기의 하이라이트로 ‘아낀다’로 소녀를 알게 되고 ‘만세’로 가까워진 소년이 그 소녀에 대해 가슴이 벅차 오르는 감정을 담아 표현한 곡이다.
이들은 여타 아이돌들과 다른 ‘직접 만드는 앨범’을 제작하기로 유명하고, 무대 위에서의 완벽한 군무와 합이 맞는 의상 스타일도 소녀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파스텔 블루, 핑크 등의 컬러를 활용하는 세븐틴은 스웨트 셔츠, 보머 재킷, 체크 셔츠, 롱 재킷, 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다. 여기에 반바지, 스키니 팬츠, 찢어진 팬츠, 물 빠지 데님 팬츠 등 각 멤버별 개성에 맞는 룩을 완성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