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하객 패션 ‘화이트’ 이소연 vs ‘블루’ 티아라 지연
- 입력 2016. 05.09. 08:40:40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꽃이 피는 5월, 결혼하는 커플들이 한창 많을 이 시기에 결혼식 하객 패션에 대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을 터다.
'티아라' 지연 이소연
결혼식 하객 패션의 중요한 포인트는 ‘신부보다 튀지 않게 나의 매력은 강조하기’다. 하얀색이 주를 이루는 웨딩드레스를 피하려면 같은 색을 입지 않는 것이 상책이지만 포인트를 주는 프린팅으로 가볍게 피해가는 것도 방법이다.
‘티아라’ 지연은 같은 색은 피하면서 캐주얼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룩을 연출했는데 브이넥 와이드 커프스 블루 셔츠를 입고 컷팅 데님 팬츠를 더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셔츠에는 초커를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더해져 재치 있게 연출하고 까만 하이힐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지만 지연과 같은 룩은 일상 속에서는 트렌디한 컷팅 데님 팬츠를 더하는 것이 좋지만, 결혼식 하객 패션에서는 스키니하게 다리 라인을 살려주면서 점잖은 느낌을 주는 스키니 팬츠를 스타일링 하는 것이 좋다.
그런가하면 이소연은 하얀 원피스를 입었지만, 강렬한 장미가 프린팅 되어 있어 신부와 같은 컬러의 옷을 입었다는 느낌을 죽였다. 라운드 네크라인의 민소매 원피스에 빨간 장미가 큼지막하게 프린팅 되어 있고 아이보리 색 미니 숄더백으로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하객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플랫폼 스트랩 샌들힐을 신고 6:4로 깔끔하게 넘긴 가르마에 물결펌을 더해 화사한 봄 하객 패션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