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이제훈 vs ‘카디건’ 윤시윤 대세남 ‘극과 극’ 스타일 공식
입력 2016. 05.09. 13:37:20

윤시윤 이제훈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대세남’으로 통하는 이제훈과 윤시윤은 한 가지의 포인트 아이템을 줄곧 활용하거나 깔끔하게 빠진 슈트룩을 즐겨 입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JTBC 청춘사극 ‘마녀보감’으로 제대 이후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거는 윤시윤은 카디건에 목숨처럼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식 석상은 물론 슈트 안에도 카디건을 받쳐 입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KBS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윤시윤은 까만 셔츠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고 넉넉한 피트의 팬츠를 더한 뒤 브라운 계열의 도톰한 카디건을 걸쳐 부드러운 룩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 스타일의 카디건은 자칫 잘못하면 나이 들어보이는 스타일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화 ‘백프로’ 제작발표회에서는 하얀 셔츠에 까만 투버튼 슈트를 입었는데, 셔츠 위에 시멘트 색 카디건을 하나 받쳐 입음으로서 남다른 카디건 사랑을 어필했다. 카디건을 연출하는 센스는 재치 있었으나 여기에 브라운 컬러 구두를 더해 어딘지 모르게 오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룩을 완성해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영화 ‘탐정 홍길동’과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제훈은 재킷을 향한 열렬한 애정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 ‘탐정 홍길동’ 홍보를 위한 각종 이벤트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비춘 이제훈은 하얀 티셔츠에 금색 스카잔 재킷을 입고 까만 데님 팬츠를 더해 깔끔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앞머리는 C컬 펌을 넣어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고 까만 구두로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캠퍼스 이벤트 당시에는 하얀 티셔츠에 위 아래로 까만 슈트를 맞춰 입고 앞머리를 깔끔하게 깐 헤어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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