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vs 수지 vs 유이, 휴가철 대비 다이어트 꿀TIP
- 입력 2016. 05.09. 14:57:52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휴가철을 앞둔 5월, 일찌감치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들의 비법 역시 관심을 모은다.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설리, 미쓰에이의 수지,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남녀불문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다. 특히 이들은 다이어트 후 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설리는 지난 2013년 2집으로 컴백할 당시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당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대기시간에 공기를 넣은 비닐봉지를 무릎 혹은 발로 제기 차듯 찬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수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독한 다이어트는 맞지 않아 저녁에 잘 안 먹고 다음날 먹는 것으로 대체한다”며 “운동을 하면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을 앞세운 다이어트를 한다”고 밝혔다.
유이 역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먹고 싶은 건 먹고 운동을 한다”며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안 돼 피하고 500mℓ짜리 물을 하루에 4병 이상 꼭 마시며 우엉차도 마신다”고 전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