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신부 최대 고민, 웨딩드레스 고르는 법 ★ 드레스로 보는 ‘깨알TIP’
- 입력 2016. 05.09. 17:03:39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것은 예비 신부들의 큰 고민일 것이다. 평생에 한 번 있는 결혼식에서 가장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게 신부들의 마음.
신부의 이미지와 얼굴형에 따른 웨딩드레스 네크라인 선택을 통해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웨딩드레스 선택 비법을 살펴봤다.
지난 8일,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김가연은 식전드레스로 라운드 네크라인을 택했다. 라운드 네크라인은 정숙한 분위기가 나며 귀엽고 얌전한 느낌을 준다. 각진 얼굴에 가장 잘 어울리지만 어느 얼굴형이든 무난히 소화할 수 있다. 단, 둥근 얼굴형엔 피하는 게 좋다.
과거 이민정은 식전 드레스로 가로로 넓게 파진 둥근 형태의 보트 네크라인을 선택했다. 보트 네크라인의 경우 쇄골라인에서 어깨 끝에서 만나는 형태로 표현되며 목이 짧고 두껍거나 얼굴이 둥근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이소연은 곡선 네크라인의 베어드톱을 선택했다. 어깨와 등이 노출되며 가슴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돼 가슴 형태를 잘 나타내는 네크라인이다. 여성스런 이미지를 연출한다.
박솔미가 착용한 드레스는 오프 숄더 네크라인. 어깨 끝이 드러나며 바스트 라인 근처까지 깊게 파인 네크라인으로 쇄골과 어깨뼈가 드러나 여성적이며 섹시하게 보인다. 얼굴이 길고 턱이 뾰족한 사람에게 어울린다.
소이현은 수평선 네크라인의 베어드톱을 입었다. 가슴 바로 위에서 수평선으로 처리된 네크라인으로 어깨와 등이 노출된 형태다. 가슴에 볼륨이 있는 여성에게 잘 어울리며 선호도가 높은 형태다.
선예는 스퀘어 네크라인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직선적인 느낌의 사각형 형태의 네크라인으로 둥근 얼굴형과 넓은 어깨를 가진 체형에 잘 어울린다. 각진 얼굴형은 피하는 게 좋다.
이하늬는 패션쇼에서 하이 네크라인 형태의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하이 네크라인은 목선을 따라 높게 디자인된 네크라인으로 웨딩드레스의 실루엣이 길어 보인다. 갸름한 얼굴형과 목이 길거나 어깨가 넓은 체형에 어울린다. 얼굴이 작은 신부에게 어울리며 우아한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브이 네크라인은 고전적이며 얌전한 모양으로 여성스런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얼굴형이 둥글거나 턱이 각진 신부에게 어울리며 목이 길어 보이이게 한다.
깊게 파진 마름모꼴의 곡선으로 처리된 하트 모양의 스위트 하트 네크라인은 스퀘어 네크라인보다 어려 보이며 대부분의 체형에 어울린다. 둥근형 사각형 오각형의 얼굴을 부드럽게 갸름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수평라인의 끈이 달린 모양의 네크라인인 캐미솔 네크라인의 경우 야외촬영이나 애프터 드레스로 많이 착용한다.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낼 때 착용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