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스냅챕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 140억 저택 구입
- 입력 2016. 05.09. 18:03:14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연하의 억만장자 연인 에반 스피겔이 집을 구입했다.
미란다커
미국 연예매체 TMZ는 8일(이하 현지시각) 미란다 커와 그의 연인인 에반 스피겔이 최근 부촌 중 하나인 브렌트우드에 위치한 저택을 샀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이 구입한 저택은 침실 4개와 욕실 6개, 수영장과 헬스장 등을 갖춘 7100평대로, 한화 14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건물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이 저택을 구입하고 싶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