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여자여자한 ‘청청’ 연출팁 ‘한예리 vs 류혜영’
입력 2016. 05.10. 09:22:31

한예리 류혜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오늘 전국 날씨에 비가 예보된 가운데 데님만큼 비 오는 날 멋을 내기 좋은 아이템도 없다.

데님은 투박한 촉감과 진한 색감으로 여성들보다는 묵직한 남성들의 룩에 잘 어울린다는 편견이 존재했다. 하지만 물 빠진 데님이나, 밑단 컷팅에 실밥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고 오히려 여리여리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영화 ‘곡성’ VIP 시사회 참석한 한예리와 류혜영은 데님을 활용해 청순하고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묘하게 귀여운 매력까지 풍겨 데님 스타일링의 성공한 예를 보여줬다.

한예리는 데님 셔츠 소매를 걷어 입고 빅 포켓이 시선을 끄는 버튼 데님 스커트를 입었다. 여기에 7:3 가르마를 탄 웨이브 진 머리를 길게 풀고 까만 숄더백과 카멜 색 플랫폼 힐을 더해 깔끔하게 연출했다.

특히 데님 스커트 밑단에 들어간 컷팅으로 삐죽삐죽 튀어나온 실밥이 더욱 매력적인 룩을 완성했다.

류혜영은 가장 베이식한 데님 원피스로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는데, 명치끝까지 오는 절개 라인을 끈으로 묶어 조이고 빅 포켓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하얀 앵클 삭스를 신고 카멜 색 플랫폼 로퍼를 신은 뒤 까만 미니백을 가볍게 들고 풍성하게 웨이브 진 머리를 만 묶음 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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