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vs 혜리 vs 채영, 세련미 철철 ‘어깨 길이 단발’ 대결
입력 2016. 05.10. 13:19: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깨 길이의 단발이 아이돌 사이 인기다.

최근 레드벨벳의 조이, 걸스데이의 혜리, 트와이스의 채영은 어깨 길이의 단발을 제각기 스타일로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조이는 3:7 가르마를 탄 C컬 단발로 단아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쪽 머리를 쏠리게 연출해 분위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혜리는 5:5 가르마로 연출한 레이어드 커트로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연출한 모습. 이때 앞머리를 길게 길러 옆으로 자연스럽게 넘겨서 얼굴형을 보완했다.

채영은 와인 컬러로 염색한 단발 스타일로 무대에서 어울리는 화려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피부색과 상반되는 선명한 염색 머리로 얼굴빛을 환하게 만들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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