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부의 친구 ‘하객룩’ 위한 플로럴 모티프 [웨딩 TIP]
- 입력 2016. 05.10. 13:22:44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본격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주말이면 친구부터 직장동료까지 지인들의 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많을 터.
결혼식에서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하되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부의 친구가 갖춰야 할 최선의 스타일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5월에 걸맞은 톡톡 튀는 플로럴 프린팅에 집중할 것.
큼직한 플로럴 프린팅이 입혀진 원피스는 그 하나만으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반팔 셔츠 스타일이나 H라인 미디엄 원피스처럼 간결한 실루엣으로 고르는 것이 프린팅룩을 품위있게 연출할 팁이다.
원피스처럼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플로럴 프린팅을 고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파스텔 컬러 풀오버와 너울거리는 플로럴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차분한 감색 바탕에 꽃 패턴이 입혀진 블라우스, 슬랙스의 클래식한 조합을 택하는 것이 방법이다.
신부의 절친한 친구로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고상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색색의 꽃 프린팅 아이템 대신 촘촘한 플로럴 아일렛 장식이 가미된 원피스를 입으면 된다.
쇄골을 강조한 브이네크라인 원피스부터 허리 높이 올려 입은 70년대 레이디라이크룩 스커트까지 실루엣만으로도 우아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여기에 지나치게 굽 높은 하이힐을 더하는 대신 플랫로퍼나 뮬을 룩의 마무리로 택하는 것이 이번 시즌 쿨한 스타일 기본기.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에스카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