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vs 수지 vs 전지현 外 미녀★ 메이크업으로 보는 피부톤별 ‘립 컬러 초이스’
입력 2016. 05.10. 13:26:2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진 여성 중 다수는 립 제품에 많은 호기심을 보인다. 특히 최근엔 ‘쿨톤’ ‘웜톤’으로 나눠 자신의 피부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찾는 여성도 많다.

각종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스타의 아름다운 모습에 여성들은 해당 연예인이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아름다움에 대한 욕구를 드러낸다. 특히 ‘전지현 립스틱’ ‘송혜교 립스틱’ ‘수지 립스틱’ 등 여배우가 사용하는 립스틱이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만큼 립 메이크업은 여성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비중이 크다.

그러나 막상 유명 립스틱을 구매해도 자신의 얼굴과 어울리지 않아 서랍에 고이 넣어두고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피부톤을 고려하지 않은 립스틱 선택이 주된 원인이다. 피부톤 별로 어울리는 립스틱 색상을 알아둔다면 이 같은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핑크계열-흰 피부

핑크계열은 흰 피부 톤에 적합하다. 혈색은 없지만 화사한 흰 피부에 핑크-보라-레드 립스틱을 바를 경우 얼굴에 혈색이 도는 것처럼 보인다.

핑크계열-희고 붉은 피부

흰 피부 톤 중에도 붉은 끼가 돌아 희면서 붉은 피부가 있다. 이 경우 퍼플-레드 립스틱이 어울린다.

브라운계열-노르스름한 피부

브라운계열 가운데 노르스름한 피부는 노르스름하고 혈색이 없어 보이는 특징을 지닌다. 이 같은 피부톤을 지녔다면 오렌지-코랄-레드 립스틱을 선택한다.

브라운계열-어두운 황갈색 피부

브라운계열에 중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이는 피부 특징을 지닌 어두운 황갈색 피부를 지녔다면 벽돌색이나 브라운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는 게 자연스럽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