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남태현 송민호 vs 강승윤 이승호 ‘브로맨스 커플티’, 봄날의 티셔츠
- 입력 2016. 05.11. 15:20:1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한낮에는 25도를 넘나드는 고온이 이어져 얇은 티셔츠 한 장만으로 충분한 계절이 시작됐다.
'위너' 강승윤 이승훈, 남태현 송민호
면 티셔츠는 단순한 듯 보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특정 컬러나 패턴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고 디자인 역시 익숙한 소매 길이나 품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11일 오후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한 위너는 개성강한 패션으로 정평이 난 그룹답게 다양한 컬러 패턴 실루엣의 면 티셔츠로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에 어울리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들의 티셔츠 스타일링은 각자의 개성은 물론 마치 브로맨스 분위기 가득한 커플룩으로 위트를 더했다.
강승윤과 이승훈은 익살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반소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긴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핑크색 볼캡과 버건디색 비니로 커플 분위기를 냈다.
남태현과 송민호는 디자인과 소매길이는 다 달랐지만, 블랙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남태현과 화이트에 블랙과 그레이 블록이 포인트로 더해진 디자인을 선택해 블랙 앤 화이트 커플 조합을 이루고, 비슷한 톤의 볼캡까지 커플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들의 브로맨스 커플룩은 연인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응용가능하다. 특히 이들처럼 모자 활용법은 옷보다 효과가 더 확실해 손쉽게 커플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