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9회 칸 영화제 개막, ‘곡성’ 배우들 스케줄 들여다보기
- 입력 2016. 05.11. 15:32:1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제 69회 칸 영화제가 11일 개막했다.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나홍진 감독의 ‘곡성’(제작 사이드미러‧폭스 인터내셔널 프러덕션 코리아) 역시 이날 개봉해 개봉전예매율 45.3%를 기록하며 21.6%의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 감독은 데뷔작인 ‘추격자’로 제61회 칸 영화제 공식섹션 중 하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데 이어 ‘황해’로 제64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에 ‘곡성’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세 작품 연속 칸 영화제 초청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나 감독과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이 참석을 결정한 상태며 황정민의 경우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들은 공식 스크리닝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18일에 맞춰 출국한다.
이에 앞서 ‘곡성’의 나 감독과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는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무대인사에 나선다.
14일엔 나 감독과 천우희가 상암 CGV 목동 CGV 목동 메가박스 영등포 CGV 등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오는 15일엔 나 감독과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오리 CGV, 죽전 CGV, 야탑 CGV, 송파 CGV,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을 찾아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