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캐주얼’ vs 티파니 ‘페미닌’, ‘러블리 보스’ 땋은 머리 연출법
입력 2016. 05.11. 18:02:3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아이돌계 ‘러블리 보스’로 불리는 아이오 아이 전소미와 소녀시대 티파니의 땋은 머리가 주목된다.

땋은 머리는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캐주얼함과 여성스러운 느낌을 오가는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매력만점 스타일이다. 화보촬영을 비롯해 방송에서도 땋은 머리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아이돌들이 주목된다.

전소미처럼 캐주얼한 의상에는 보발의 질감을 살려 엉기 성기 땋아주는 것이 어울린다.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주려면 땋은 머리 중간중간을 살짝 빼서 연출하는 것이 팁. 이때 앞머리에 S자로 컬을 더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티파니처럼 머리를 낮게 묶어주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있다. 이마의 2/3 가량을 앞머리로 덮어주면 얼굴이 더욱 갸름하게 보인다. 노숙해 보이는 것을 피하려면 일정하게 땋는 것보다는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내려오도록 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오아이 인스타그램, 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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