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국 날씨 맞춘 ‘이혜영의 패션 예보’, 레드룩 ‘맑음’
입력 2016. 05.12. 11:36:01

이혜영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2일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한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봄을 미처 즐길 틈도 없이 여름이 몰아닥치고 있다.

무엇보다 피부의 적인 자외선 공포가 시작되고 있어 성큼 다가온 여름이 반갑지만은 않다. 따라서 땀이 비 오듯 쏟아져 햇볕에 타들어갈 듯한 여름이 되기 전인 지금이 햇볕을 즐기기 좋을 때다.

화가로 변신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담은 사진으로 여성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한 몸에 받는 이혜영의 최근 모습 중 레드를 키 컬러로 한 스타일이 오늘 같은 날씨에 시도하기 딱 좋다.

이중 도트 패턴의 레드 미디움 실크 스커트에 레드 리본 블라우스를 스타일링해 드레스업하거나, 블랙 반소매 티셔츠에 레드 쁘띠 스카프를 묶어 드레스다운하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반전한다.

여기에 사각 바디크로스백을 들되 상의에 맞춰 구두의 컬러를 바꾸면 이혜영처럼 완성도 높은 레드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로맨틱한 프린트의 화이트 실크 플레어스커트에 레드 스트라이프 반소매 셔츠를 입고 물빛 쁘띠 스카프와 화이트 플랫슈즈로 마무리하면 하루 종일 걸어야 하는 여행지에서도 너끈히 버틸 수 있는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이혜영이 선택한 레드는 태양의 따뜻함을 담은 톤으로 올레드에서 포인트까지 어떻게 활용해도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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