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시윤 마녀보감 vs 1박2일 ‘프린트 활용법’, 파자마 vs 클래식
- 입력 2016. 05.12. 13:53:1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윤시윤이 지난 1월 제대 이후 4개월 만에 KBS2 ‘1박 2일’과 JTBC ‘마녀보감’을 통해 빠르게 복귀해 예능과 드라마, 전혀 다른 장르에서 보여 줄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윤시윤
아직도 김탁구로 기억되는 윤시윤은 지난 9일 ‘1박2일’에 첫 출연해 예능 초보자다운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착하고 건실한 청년 이미지와는 또 다른 순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오는 13일 첫 방영을 앞둔 ‘마녀보감’에서는 비운의 천재 허준으로 배우로서 제대 신고식을 치르게 된다.
윤시윤은 공식석상에서 ‘프린트’라는 공통분모는 유지하되 전혀 다른 드레스코드로 예능 프로그램 멤버와 드라마 주인공 각각의 역할을 걸맞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9일 저녁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서 주연을 맡은 ‘1박 2일’ 선배 차태현을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에 참석한 윤시윤은 그레이 블랙 화이트 그래픽 패턴의 파자마 스타일 팬츠에 화이트티셔츠와 블랙 롱재킷을 걸쳐 파자마 룩을 재해석한 연출법으로 예능 속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반면 그보다 몇 시간 앞서 열린 ‘마녀보감’ 제작발표회에서는 몸에 꼭 맞는 비비드 블루 슈트에 화이트 프린트의 네이비 타이를 매고 화이트 운동화로 마무리한 쿨한 슈트룩으로 무대에 올랐다.
프린트 아이템은 윤시윤처럼 원포인트로 스타일링해야 시크한 멋을 살릴 수 있다. 그러나 윤시윤처럼 프린트 팬츠에 복잡한 컬러의 운동화를 신는 것 같은 겹치기 연출법은 피하는 게 좋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