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최민호, 주변 사람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 갖고 있어”
- 입력 2016. 05.12. 17:19:51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우 김고은이 또래배우 최민호, 류준열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시크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개봉을 앞둔 영화 ‘계춘할망’(창 감독, 지오엔터테인먼트 제작)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고은은 최민호에 대해 "착하고 좋은 친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현장에서 만났는데 듣던 대로 정말 좋은 친구였다. 연기하면서 동갑은 처음 만나서 더 반갑기도 했다. 촬영 당시 샤이니가 컴백할 때여서 굉장히 바빴는데도 현장에서 항상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주변 사람들을 기분좋게 해주는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금방 친하게 지낼 수 있었고 지금까지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류준열과는 그전부터 친했다며 "마주치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제주도 촬영이 끝나고 서울 분량을 촬영해서 그 이후 몇회차 밖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민호는 '계춘할망'에서 혜지(김고은)를 짝사랑해온 소꿉친구 한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류준열은 혜지의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협박하는 철헌을 연기해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