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을 부르는 ‘두근두근’ 핑크 메이크업 연출법
입력 2016. 05.13. 15:45:3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5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 것만 같은 계절에 썸을 부르는 핑크빛 메이크업 연출법이 관심을 끈다.

최근 공식석상에 나타난 셀럽들은 하나같이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 황승언 김주리 김정민 양정원은 발그레한 두 뺨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들처럼 핑크빛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먼저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을 주는 펄 베이스를 얇게 발라준다. 이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스펀지를 이용해 여러 번 두드려 얇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눈두덩에는 음영 섀도를 살짝 발라준 뒤 브라운 컬러의 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점막 사이사이를 채워준다. 이때 속눈썹은 뷰러를 사용해 2번 집어줘 시원해 보이는 눈매를 만든다. 여기에 마스카라를 사용해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이어 핑크 컬러의 크림 블러셔로 광대 쪽의 애플존을 톡톡 두드리듯이 발라 혈색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입술 안쪽으로부터 번지듯이 표현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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