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vs 김정은, 귀족풍 묶음머리 스타일링 대결
입력 2016. 05.13. 17:47: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배우들의 우아한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두 배우는 말끔하게 빗어 넘긴 포니테일로 귀족풍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두 여배우는 남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13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이요원은 단아하게 빗어 넘긴 머리로 참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가르마를 둥글게 타서 3:7로 연출하고 뒷머리를 동그랗게 말아 올림머리를 완성했다.

지난 11일 영화 ‘엽기적인그녀2’ VIP시사회에서 김정은은 낮게 묶은 로우 포니테일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가르마를 2:8로 연출한 뒤 귀 옆의 잔머리를 빼서 얼굴이 더욱 작아보이도록 연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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