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vs 고현정 ‘숏컷 헤어스타일’ 둥근 얼굴형 커버 tip
입력 2016. 05.15. 17:59:0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중성적인 분위기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유행하면서 너나 할 것 없이 머리를 짧게 잘라내고 싶은 충동을 느껴봤을 터.

그러나 얼굴이 동그란 보름달형이라면 숏컷 헤어스타일을 소화하는 것이 쉽지 않다.

김고은, 고현정의 가르마와 연출 방식을 좇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얼굴이 동그랗다면 김고은처럼 3:7 이상의 가르마를 타는 것이 조금이나마 갸름하게 얼굴을 보이게 할 방법이다.

또 도전적으로 숏컷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대신 고현정처럼 앞머리와 옆머리를 턱에 걸리도록 연출한 뒤 길게 늘어진 뒷머리는 묶어주는 것도 좋다.

이때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뻗친 듯이 스타일링해주면 가운데 가르마도 문제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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