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 x 네타포르테 ‘그래니룩’ 끝판왕 미리보기
- 입력 2016. 05.16. 08:47:55
- [매경닷컴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최근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단순 쇼핑몰이 아닌 대형 유통망으로써 입지를 넓히고 있는 영국 패션 전문 쇼핑몰 네타포르테(Net-a-Porter)가 이번에는 명품 브랜드 구찌와 손을 잡는다.
지난 12일 네타포르테와 구찌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20피스의 캡슐 컬렉션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복고를 향한 패션계의 열렬한 충성에 힘입어 네타포르테와 구찌도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 빛바랜 컬러와 플로럴 프린팅으로 무장한 사랑스러운 룩을 공개했다. 덕분에 펄 단추, 7부 길이의 스카프 블라우스, 플리츠스커트, 울 카디건 등의 어느 때보다 베이식한 아이템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구찌 CEO 마르코 비자리(Marco Bizzarri)는 “그동안 독특하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패션에 활기를 불어 넣는 네타포르테는 온라인 패션 유통망의 기준을 세워왔다. 네타포르테의 고객은 의심할 여지없이 가장 식견이 높고 세련된 이들이다”라고 전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네타포르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