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옹 꼬띠아르 레드카펫 vs 포토콜 ‘유쾌한 그녀’ (제69회 칸국제영화제)
- 입력 2016. 05.16. 09:15:1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이하 칸 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과 포토콜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리옹 꼬띠아르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2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프랑스의 국민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는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맥베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었다.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마리옹 꼬띠아르는 금빛 찬란한 드레스를 입었는데, 허리부터 골반라인은 잘록하게 잡아주면서 아래까지 약한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이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부각시켰다.
레드카펫에서 7:3 가르마를 탄 머리를 납작하게 붙이고 강렬한 레드립으로 시선을 끈 그녀는 포토콜에서는 정반대의 매력을 보여줬다.
데님 미니 원피스를 입은 마리옹 꼬띠아르는 포켓과 버튼 장식이 한 데 조화를 이뤘지만 어두운 색상이 이를 중화해 전혀 난잡해 보이지 않는 펑키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터드가 달린 펌프스 블랙 힐을 신고 깔끔한 은색 팔찌와 자연스러운 펌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재치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