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식 하객 패션 ‘피해야할 것 3’, 문정희 최소연 윤지민
- 입력 2016. 05.16. 09:16:23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결혼식 하객 패션에는 신부보다 예뻐 이거나 지나치게 튀는 옷차림을 피하는 게 매너다.
윤지민 최송현 문정희
배우들은 종종 결혼식에 참석해 ‘민패 하객’이라는 오명인지 영광인지가 헷갈리는 사진을 남기는데 외모 때문에 빚어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 몇 가지 원칙은 지킬 필요가 있다.
지난 15일 오후 윤지민 최송현 문정희는 자신의 평소 취향이 반영된 듯한 옷차림으로 박정아 결혼식에 참석했다. 윤지민의 시크, 최송현의 섹시 페미닌, 문정희의 데일리룩 모두 나무랄 데 없는 옷차림이었지만,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는 조절이 필요했으면 1% 부족한 뒤끝을 남겼다.
윤지민은 금발 헤어에 옅은 물빛 팬츠슈트까지 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짧은 팬츠와 선글라스를 걸친 화이트셔츠까지 하객 패션보다 리조트룩을 적합한 복장으로 포터월 앞에 섰다.
최송현의 레이스원피스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지 않는 듯 자연스럽지 않는 패턴이, 문정희는 헐렁한 카디건의 지나치게 일상적인 옷차림이 좀도 세심한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