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 공심이’ 남궁민 ‘트레이닝 패션’, 백수 품은 애슬레저룩 [드라마 STYLE]
- 입력 2016. 05.16. 11:32:21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남궁민이 SBS ‘미녀 공심이’에서 변호사 안단태 역할을 맡아 소시오패스 전문 배우 이미지를 벗고 로코킹으로 거듭났다.
SBS '미녀 공심이' 남궁민
변호사지만 수임료 받지 않고 사무실 운영비를 벌기 위해 밤에 대리운전을 하는 신념으로 중무장한 안단태 역할을 위해 남궁민은 백수 패션의 상징적 코드인 ‘츄리닝’(트레이닝) 차림으로 동네를 활보하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남궁민은 올해 가장 핫한 아이템인 광택소재 스타디움 점퍼에 트레이닝팬츠를 스타일링하거나, 후드 티셔츠와 종아리 길이의 7부 조거팬츠 등 다양한 느낌으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같은 스타디움 점퍼지만 역시 비슷한 광택의 그린색 트레이닝팬츠를 스타일링할 때는 트렌디한 양아치로, 하늘색 트레이닝 팬츠는 동네 백수 같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반전했다. 또 그레이 조거팬츠와 스타일링한 후드 티셔츠는 빛바랜 컬러와 후줄근한 워싱으로 트렌디와 백수를 오가는 위트있는 설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미녀 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