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6’ 재경 vs 제시카 기초 메이크업 시크릿 공개
입력 2016. 05.16. 13:29:11

‘뷰티바이블 2016’ 재경 제시카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뷰티바이블 2016 S/S’의 두 MC ‘레인보우’ 재경과 제시카의 기초 메이크업 특급 시크릿이 공개됐다.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S/S’ 6화에서는 재경과 제시카의 MC 스페셜 메이크업이 전파를 탔는데, 이날 재경과 제시카는 본인들의 기초 메이크업 특급 시크릿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재경과 제시카는 메이크업 전 시트팩을 늘 붙인다고 밝혔다. 재경은 “단백질 성분이 함유된 시트 마스크를 쓴다. 밀착력이 좋아진다”고 말했고 제시카는 “저는 브라이트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브라이트닝, 화이트닝 효과가 함유된 팩을 쓴다”고 서로 다른 비법을 공개했다.

또 재경은 “리프팅 효과도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라며 입을 막는 독특한 마스크에 대해 “입까지 완벽하게 보습해 줘야 한다. 한 장으로 완성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제시카는 빠르게 마스크를 뗀 후 미스트를 솜에 뿌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결대로 쓸어줬는데, 이렇게 하면 피부의 수분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한 여성들이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이다.

이어 페이셜 오일을 두 방을 떨어뜨려 손바닥으로 비빈 후 흡수시키면 피부가 더 촉촉해지면서 윤기가 흐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손바닥으로 비빌 때 약간의 열을 발생시켜 피부의 탱탱함과 윤기를 오래 유지시키는 것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DRAMA ‘뷰티바이블 2016 S/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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