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깜짝 이벤트 ‘젠더리스룩’ 박보검 vs 이동휘
입력 2016. 05.16. 14:50:23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성년이 되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잡혀 있다면 깜짝 이벤트로 평소 시도하지 못했던 젠더리스룩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슬아슬하게 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재치 있는 룩으로 여자친구에게 특별한 추억을 심어줄 것, 다만 젠더리스룩이 지나치게 여성적으로 치우칠 경우 그날의 데이트를 망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프린트나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면 남성적인 실루엣으로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동휘처럼 화려한 야자수부터 꽃 패턴이 그려진 하와이안 셔츠를 입었다면 팬츠만큼은 힘을 완전히 뺀 기본 아이템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여기에 쨍한 초록색 캡모자를 써주는 식으로 쿨한 포인트를 더한다면 금상첨화.

그러나 박보검처럼 몸에 꼭 달라붙는 스키니진과 쨍한 딸기우유색 풀오버의 합처럼 실루엣, 컬러에 과도하게 욕심을 둔 스타일은 피해야 한다. 세련된 젠더리스룩의 기본은 컬러, 프린트에만 여성적인 요소를 넣는 것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이동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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