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새색시 패션’, 깨 볶는 신혼 패션 따라잡기
입력 2016. 05.16. 16:27:52

이소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계절의 여왕 5월은 다른 어느 때보다 결혼이 몰리는 시즌이다. 가정의 달이자 사랑이 넘쳐나는 5월에는 러블리 무드 패션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9월 결혼식을 올린 이소연은 8개월 차 새댁으로, 한참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모락모락 풍기는 사랑스러움이 잔뜩 배인 스타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소연의 새색시 패션은 사랑스러움에 섹시와 시크를 적절하게 조합해 배우다운 아우라까지 놓치지 않았다.

화이트 블라우스와 스터드 장식의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의 올 화이트룩에 소매에 커팅을 줘 화이트의 순수와 섹시를 조합하거나, 화이트 민소매 페전트 블라우스와 화이트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의 상큼한 여름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결혼식에서는 5부 소매 베이비핑크 원피스를,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는 커다란 장미 프린트의 민소매 화이트 미니원피스로 단아함을 끝까지 유지하되 단조로운 디자인을 탈피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헤어스타일은 새색시 패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화룡점정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어깨를 스치는 길이의 단발을, 아웃커브 또는 굵은 컬을 줘 여성스럽게, 페전트 블라우스에는 업두헤어를 해 소녀다운 느낌을 연출하는 등 세심한 스타일링 감각의 돋보였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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