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티파니, 오프숄더 블라우스 여성미 더하는 헤어스타일링
입력 2016. 05.16. 16:50:43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최근 오프숄더 블라우스가 트렌드 반열에 오른 가운데 어깨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할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그 자체만으로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지만 우아한 헤어스타일이 더해지면 극강의 여성미가 완성된다. 데이트가 있거나 특별한 파티가 있는 날에 주저 없이 선택해야 할 스타일이다.

수지나 티파니처럼 롱 웨이브 헤어를 더하면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표현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지만 한쪽 어깨를 가리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올백을 연출하거나 양쪽 어깨를 덮는 머리는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

만약 화려한 더하고 싶다면 굵은 컬을 넣어 풍성하게 부풀린 뒤 티파니처럼 한쪽으로 쏠리게 연출해 클래식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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