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전문연구요원·전문연구요원 2023년 완전히 폐지
- 입력 2016. 05.16. 20:32:08
- [시크뉴스 김신애 기자] 국방부가 병력 자원 감소 추세에 대한 대책으로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등 이공계 출신을 위한 병역특례제도를 2023년까지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국방부는 병역특례 요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만들어 유관 부처와 협의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최근 ‘산업분야 대체복무 배정 인원 추진 계획안’이라는 보고서에는 산업기능요원 배정 인원을 2018년 6000명에서 2019년 4000명, 2020년 3000명 등 단계적으로 줄여 2023년에는 폐지한다는 안이 담겨 있다.
또 석·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병무청장이 선정한 연구기관에서 연구·개발 업무에 종사하며 군복무를 대체하는 전문연구요원도 2018년에는 2500명을 뽑지만 2020년 2000명, 2021년 1500명, 2022년 500명 등으로 점차 줄인 뒤 2023년에는 산업기능요원과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폐지된다.
[김신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