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간토 지역서 5.6 규모 지진 발생, G7 장관들 긴급 대피
- 입력 2016. 05.17. 09:53:15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일본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9시23분쯤 일본 간토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인근 도쿄 수도권과 후쿠시마 현에서도 규모 3∼5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이바라카현 남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40㎞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신칸센 운행도 일시 중단됐다.
또한 이바라키 현 쓰쿠바 시에서 개최한 주요 7개국(G7) 과학기술담당 장관 회의에 참가 중이던 각국 장관들도 지진 경보가 발생하자 회의장 밖으로 긴급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