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7’ 아이비 ‘촉촉+광채’ 20대 피부 유지 비법
입력 2016. 05.17. 11:17:16

‘팔로우미7’ 아이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팔로우미7’의 아이비가 3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니 FahionN ‘팔로우미7’ 4회에서는 아이비가 자신의 셀프 기초 케어법을 공개하며 여전히 20대 같은 반짝이고 투명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꼼꼼한 엠플 사용’을 꼽았다.

이날 아이비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 보니까 미백과 주름 개선을 기초 케어 제품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보고 결정한다”라며 “구매 전 뷰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리뷰를 확인하고 꼼꼼히 체크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팔로우미7’ 뷰티 크루들은 “밤낮으로 다른 화장품을 사용한다. 두껍고 무거운 엠플은 화장이 밀리거나 뜰 수 있으니 밤에 바르고, 낮에는 주로 라이트한 제품을 활용한다”고 메이크업 팁을 공개했다.

기초 케어를 시작한 아이비는 먼저 미스트로 피부 결을 정리해 주고 얼굴 전체에 쫀득쫀득한 탄력을 줄 엠플을 덜어 펴 바른 뒤 손에 열을 내 깊이 흡수시켰다.

이어 데이트 전날 꿀팁으로 엠플을 화장솜에 적혀 얼굴에 붙이고 있는 것을 꼽았는데, 이는 일반 팩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내며 미백 효과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활용법이다.

눈 주위에 주름이 많거나 화장이 자주 끼는 스타일이라면 아이크림 대신 주름 개선 엠플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마지막으로 시어버터 성분을 함유한 수분크림을 발라 주면 산뜻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ahionN ‘팔로우미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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