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 고양이상→강아지상 ‘특급 메이크업 비법’ (팔로우미7)
- 입력 2016. 05.17. 13:30:26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고양이상 대표 연예인 아이비가 강아지상으로 변신하는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아이비
FashionN ‘팔로우미7’ 4회 방송에서는 아이비가 고양이상에서 강아지상으로 변신하는 메이크업 비법으로 촉촉한 물광 표현과 눈꼬리를 쳐지게 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비는 하이라이터나 셰이딩을 하는 대신 이마와 광대, 턱, 코에 소량의 수분 크림을 발랐는데, 이렇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물광 효과를 통해 입체적인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강아지상 표현에 중요한 것은 각진 눈썹산을 일자로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인데, 눈썹 아래 부분을 채워 눈썹을 일자로 만들어 주면 좀 더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아이비
아이라이너는 검은 눈동자가 있는 중앙 부분에 그려 서클렌즈를 낀 듯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는 것에만 활용하고 눈꼬리와 언더라인에는 검은색과 갈색 섀도를 섞어 음영 효과를 준 뒤 하이라이터로 애교살을 강조하면 귀여운 강아지 눈매가 표현된다.
속눈썹을 바짝 올린 뒤 마스카라로 풍성하고 또렷해 보이게 만들고 눈 밑 아래 애플 존을 중심으로 코랄 컬러 블러셔를 바르면 한층 젊어 보이고 귀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FashionN ‘팔로우미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