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vs 조보아, ‘로코퀸’ 성공 메이크업 법칙 ‘러블리 핑크’
입력 2016. 05.17. 13:40: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명실상부 ‘로코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현진과 조보아의 핑크빛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30대 직장인 흔녀를 연기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벌 2세 캐릭터를 연기한다. 두 여배우의 공통점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법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한다는 것.

속이 비칠 듯이 투명한 피부를 강조한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핑크빛 블러셔를 가득 발라 혈색을 더한다. 청순한 느낌을 주기위해 눈썹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결의 형태를 살려서 표현한다.

또 눈꼬리 끝을 브라운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연출한다. 속눈썹은 볼륨을 강조하는 정도로 가볍게 마스카라로 쓸어준다.

마지막으로 입술에 핑크 립스틱을 꽉 채워 발라준 뒤 투명한 립글로스를 덧발라 사랑스럽게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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