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vs ‘Fly’ 제시카 여자 ‘슈트룩’ 서로 다른 해석법
입력 2016. 05.17. 16:29:51

제시카 서현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또 오해영’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현진과 솔로곡 ‘Fly’를 공개하면서 인기몰인 중인 제시카가 화제인 가운데 두 여자의 독특한 슈트룩 해석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짐작케 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흙해영 역을 맡으며 사랑스러운 여자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는 서현진은 여자 슈트룩을 차분하게 완성한다. 슬랙스나 와이드 팬츠로 종결되는 룩은 시크한 신입사원을 연상케 한다.

화려한 베이지 프린팅 셔츠에 화이트 슬랙스를 입은 서현진은 보디 크로스 블랙 백을 메고 손에는 블랙 재킷을 들고 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 메리제인 슈즈로 포인트를 줬는데,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가벼운 분위기의 슈트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현진은 블랙 반소매 티셔츠에 프린징이 허리부터 포켓 라인까지 박힌 와이드 블랙 팬츠를 입었는데, 샌들힐을 신고 차분한 로우 포니테일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오피스룩의 완결판을 보여줬다.

반면 제시카는 최대한 가볍고, 밝은 슈트룩을 선호하는데, 리본이나 와이드 커프스를 더한 셔츠로 룩에 재치를 꾀하거나 스키니 데님 팬츠를 주로 입어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

카멜색 셔츠에 까만 리본 타이를 메고 엉덩이를 덮는 중길이의 재킷을 입은 제시카는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까만 로퍼를 신은 뒤 미니백을 손에 들어 러블리한 슈트룩을 연출했다.

하얀 와이드 커프스 셔츠에 아메리칸 스쿨룩을 연상케 하는 포켓의 큼지막한 와펜이 포인트인 초록색 체크 재킷을 입은 제시카는 역시나 스키니 데님 팬츠를 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를 풀어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시크뉴스 DB, tvN,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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