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령 아들 vs 곽도원 장소연 ‘공항패션’, 패밀리들의 습격
- 입력 2016. 05.18. 13:39:2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와 프랑스 칸으로 출국한 김성령과 곽도원은 각각 아들과 연인 장소연을 대동하고 등장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성령 아들, 곽도원 장소연
김성령은 잡지 화보 촬영 차, 곽도원은 장소연과 함께 부부로 출연한 영화 ‘곡성’이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대돼 대회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두터운 여성 팬을 이끌고 있는 김성령과 영화에서 나쁜 놈, 좋은 놈 가릴 것 없이 평범한 40대 모습으로 친숙함 유발 배우로 정평이 난 곽도원은 각기 다른 취향에도 가장 가까운 사람과 함께 할 때만큼은 편안한 데일리룩 드레스코드로 공통분모를 이뤘다.
김성령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코튼 점프슈트와 화이트 사파리 윈드브레이커에 블랙 쇼퍼백과 스트랩샌들로 마무리해 여름 바캉스 패션 분위기를 냈다. 엄마 옆에 딱 붙어있는 아들 역시 카키 하프팬츠와 네이비 포켓 장식의 그레이 티셔츠에 블랙 운동화를 신어 휴가지 패션을 연출했다.
곽도원과 장소연은 올그레이 올베이지로 묘하게 닮은 커플룩을 연출했다.
곽도원은 운동화와 화이트티셔츠를 제외한 팬츠와 셔츠를 그레이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하고, 장소연 역시 니트와 와이드팬츠를 베이지로 통일했다. 또 렌즈 컬러는 달랐지만 보잉선글라스로 커플 아이템을 맞추는 세심함을 보여줬다.
이들은 잘 차려입은 룩은 아니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서인지 공항패션으로는 1% 부족해 보이는 원마일웨어였음에도 어떤 완벽한 스타일링보다 더 빛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