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전국 날씨 정보 ‘한여름’ 슬랙스+샌들 ‘남궁민 vs 송중기’
- 입력 2016. 05.18. 13:54:2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한낮 기온이 서울 기준 29도라는 오늘 전국 날씨 정보가 공개된 가운데 제대로 된 여름 시즌에 들어서기도 전에 샌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을 터다.
송중기 남궁민
과거에는 남자들의 샌들은 보기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괄시 받았지만, 트렌드가 바뀌고 유행이 돌고 도는 지금은 어떤 남성이든 자신의 룩과 취향에 맞는 샌들을 선택해 신는 것이 패셔니스타의 척도가 됐다.
2016년 최고의 ‘대세남’으로 통하는 송중기와 남궁민은 평소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슬랙스와 샌들의 조합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대위 유시진 역으로 활약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중기는 과거 영화 ‘협녀, 칼의 기억’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일상생활 어디든 활용할 수 있는 블랙룩을 연출했다.
송중기는 큰 강아지가 프린팅 된 까만 스웨트 셔츠 안에 흰색 셔츠를 받쳐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를 더해 깔끔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미녀 공심이’를 통해 정의로운 변호사 안단태로 변신하며 기존에 SBS ‘리멤버’를 통해 가지고 있었던 악역 이미지를 벗고 있는 남궁민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시크하고 캐주얼한 블랙룩을 보여줬다.
까만 풀오버 니트를 입은 남궁민은 도트 무늬 쁘띠 스카프를 밖으로 살짝 보이게 연출하고 블랙 스트라이프 일자 슬랙스를 입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슬랙스에 샌들을 신는 재치 있는 룩을 보여줬는데, 일자로 똑 떨어져 발목이 살짝 보이는 슬랙스와 가벼운 샌들의 합으로 센스를 발휘했다.
송중기는 까만 플랫폼 스트랩 샌들을 신어 전체적인 블랙룩의 무게 중심을 맞췄고 남궁민은 브라운 컬러 X 스트랩 샌들을 신어 룩의 포인트로 활용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